에어팟 맥스 이제는 살만한 이유

에어팟 맥스를 구매하였다. 원래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최근 외이도염이 심해졌었다. 외이도염이 나을때까지만 저가형 헤드폰을 쓰고 외이도염이 나으면 다시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헤드폰의 매력에 빠지고 또 에어팟 맥스 뽐이 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외형

 

외형은 사격장 귀마개처럼 생겼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실물은 꽤 고급스럽다. 역시 애플... 박스부터 설레게하는 디자인을 가졌다.

 

소니, 보스 가 아닌 애플 에어팟 맥스를 산 이유

* 대부분의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이 애플이기 때문에 에어팟 맥스를 골랐다. 소니와 보스 헤드폰이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잘 동작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여럿 보았어서, 여러 기기를 오가며 사용하기에 불편할 것 같았다.

* 최근 넷플릭스, 애플티비 플러스 등 컨텐츠를 자주 즐기는데, 공감음향을 써서 보는 컨텐츠 라이프가 아주 즐거울 것 같았다.

 

에어팟 맥스를 출시 2년만에 사게 된 이유 및 살만 한 이유

무엇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서 살만하다. 에어팟 맥스의 출고가는 719,000원이고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쿠팡에서는 5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나는 카드할인까지 더 해서 55만원 정도에 구입하였다.

해당 제품은 아래 링크(쿠팡 애플 브랜드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uYo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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