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은퇴] 즐라탄은 울지 않는다. 눈물이 그저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었을 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41세의 나이로 축구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스웨덴 출신인 즐라탄은 실력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즐라탄 밈이 유행할 정도로 인기 있는 선수였다.

 

축구의 신(?)이 은퇴한다고 하니 축구 팬들이 많이들 아쉬워하고 있다.

 

오늘은 즐라탄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유행했던 즐라탄 밈들을 톺아보겠다.

 

즐라탄 밈이란?

즐라탄을 신격화하여 문장의 주체와 객체의 역할을 바꾸는 것이 포인트!!

 

즐라탄 밈 예시

1. 즐라탄은 죄송하면, 군 생활이 끝난다.

2. 즐라탄이 코로나를 걸리면, 코로나는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3. "울지마라" 태어나자마자 즐라탄이 부모님에게 말했다.

4. 우리가 즐라탄 밈을 모으는 것이 아니다. 밈이 즐라탄에게 메달리는 것이다.

 

즐라탄 은퇴!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수 많은 성적을 냈던 즐라탄!

은퇴하고도 행복하길 바란다!

 

"즐라탄은 축구계에서 은퇴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축구계의 역사가 된 것일 뿐이다."